인도 사람들을 얼굴 위주로 촬영했다면 제일 먼저 들른 네팔에서는 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려고 애썼다.
더구나 카메라가 시원치 않아서 화질이나 화상력은 훨씬 떨어지지만 그곳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싶었다.
잡화와 신문을 파는 여인이 장사 공간이 부족하여 문화재 꼭대기에 올라가서 장사를 하고 있다.
거리의 과일가게 노점상 여인들
우리의 꽃다발 문화처럼 그네들도 좋은 날에는 꽃으로 엮은 목걸이를 사서 걸어준다.
손님을 기다리는 인력거 끄는 청년
우리의 옛날 망태 할아버지처럼 등에 커다란 망태를 매달고 폐품을 수집하는 아저씨
공동 우물터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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