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를 대충 둘러본 후, 우리는 유랍선을 타고 세느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파리쟌느들이 예술혼을 불태우며 걷던 다리위에는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고 옛건물들은 하나도 변함없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강변에서 바라 본 노틀담 성당
다리 중간에 조각해 놓은 천사들의 조각과 기마상들도 여전하였다.
해가 기울고 강변에 노을이지자 하늘이 여러가지 무늬를 그리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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