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들은 워낙 유목민의 후예들이라 어려서부터 말을 타거나 양을 모는 일을 배운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패상초원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말을 타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한무리의 관광객들 차림의 사람들이 홀연히
말을 타고 언덕을 내려오더니 잠깐 사이에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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