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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동,식물)

너도 바람꽃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3. 10.

 

 

감기때문에 2주동안 꼼짝을 못하다가 오랫만에 날씨가 풀렸다기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날씨가 따뜻해진 탓인지 무갑사에 너도 바람꽃이 피었다는 소문을 듣고 산길을 올라갔다. 손톱만큼 작고 앙증스런 바람꽃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이렇게 작고 여린 꽃이 어떻게 단단한 흙을 뚫고 세상에 나왔는지 경이롭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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