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오래 전의 여행13 먼 기억속의 여행( 홍콩, 싱가폴 1982, 12 ) < 비행기 안에서 놀란 토끼눈을 하고..>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 벌써 27년 전의 사진이니 기억속의 장면들이 낯선 사람들 같다. 남편이 중동근무를 하고 있을때였다. 아이들이 방학을 하자 휴가를 이용해서 홍콩에서 식구가 모두 만나 여행을 하자며 비행기표를 보내왔다. 그때만 해도 여행 자유.. 2009. 12.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