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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주변

형도의 아침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6. 30.

 

 

이른 새벽 형도로 출사를  나갔다. 날씨가 조금 흐렸으나 하늘이 붉어지더니 구름사이로 해는 올라왔다.

 

 

해가 뜨기전까지는 모기떼가 어찌나 극성이던지 습격을 받은곳이 여기저기 참기 힘들었다.

 

 

 

 

 

아침 빛을 받아 멀리 보이는 산과 논들이 들이 꿈속같이 아련하다.

 

 

그 아침 시골길을 걸어가는 농부의 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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