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서서히 기울기 시작할 무렵 광교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그곳 분수대에는 물놀이로 신이 난 아이들의 천국이었다.
뿜어져 나오는 분수 속에서 마냥 즐거운 아이들 보는 우리도 덩달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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