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국민소득이 10만불이 넘으며 복지정책에 성공한 북유럽 국가중 제일 물가가 비싼 나라중의 하나이다.
나라에서 노후를 책임지고 의료비며 모든 복지 대책을 세워주는 나라의 사람들은 어떤 표정일까 호기심이 일었다.
그래서 오슬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까를 요한스 거리에 나와 그들의 모습을 유심히 살피고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휴일을 맞아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아빠와 거리카페에서 한담을 즐기는 사람들
공원에서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과 아래는 어릴때부터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며 교육시키는 젊은 엄마들
한가 하게 거리에서 간식과 차를 즐기는 노부부
무슨 단체의 모임이 있는지 거리에 나와서 한담을 즐기는 실버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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