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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러시아 북유럽

실자라인을 타고 스웨덴으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9. 28.

 

 

전날 밤 투르크에 도착한 후에 발트해의 초호화유람선 실자라인에 승선하여 밤새워 스웨덴으로 왔다.

 

발틱해에서 오래전부터 호화유람선으로 유명한 실자라인은 2,800명의 승객을 태울수 있는 커다란 유람선이다.

 

그안에 레스토랑과 바가 5개나 있고 백화점이나 사우나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유람선이다.

 

 

어제 저녁 뷔페를 먹으며 가까운 일행들과 와인과 맥주를 마신탓인지 밤새도록 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뱃머리로 나오니 벌써 멀리 스웨덴의 스톡홀름 도시가 보였다.

 

 

날씨는 역시 오늘도 맑은 탓인지 강한 햇빛에 눈이 부셨다.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은 북구의 베네치아라고 불릴만큼

 

넓은 수면과 잘 연결 된 운하로 유명하며 1950년 도시계획에 의해 잘 정돈된 녹색도시가 되었다.

 

 

과연 물의 도시 답게 어딜가나 파란 바다위로 아름다운 건물들이 늘어서 있었다.

 

 

스웨덴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유럽 최고의 성공한 복지국가라는 말이 떠오르고 노벨상을 만든 노벨의 나라이며

 

댄싱퀸의 주인공인 그룹 아바의 국가라는것이 먼저 떠오른다.

 

 

우리를 태우고 온 실자라인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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