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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정동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1. 14.

 

 

동해안으로 장거리 출사를 갔는데 기다리는 눈도 오지 않고 삭막한 겨울 풍경이 기분을 움츠려들게 했다..

 

하는 수 없이 강릉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내려 가기로 하고 정동진부터 들렸다. 그러나 대낮에 빛도 없고 바람도 없었다.

 

 

잠깐 동안 해가 나오기에 빛을 받은 바다물결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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