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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중국, 대만여행

창밖의 쓰촨성 풍경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2. 22.

 

 

성도에서 구채구까지 버스로 달리는 시간은 대략 8~9 시간의 지루한 거리이다. 더구나 2008년 쓰촨성 대지진 참사 이후

                 

                   도로나 건물들을 모두 새로 짓거나 보수를 해놓았는데 아직도 그 지역은 삭막하기 그지없었다.

 

 

그래도 그런 모습이나마 담아보고 싶어 달리는 버스안에서 몇 컷을 찍었는데 화질이 별로 좋지않다.

 

 

 

참사가 있었던 곳은 소수민족중에 하나인 강족마을의 피해가 가장 많았는데 수천명의 인명피해와 도로와 건물 파괴등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도 중국정부에서는 도로와 집을 새로 지어 피해주민들이 살도록 마련해 주었다고 한다.

 

 

 

 

 

 

 

 

아직도 교량이나 도로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 구간은 참사를 잊지 않기위해 그때의 모습을 그대로 남겨 둔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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