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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서유럽 여행

루블 박물관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 3.

 

 

 

 

 

프랑스의 루블 박물관 입구, 이문을 들어서면 아래와 같은 넓은 광장이 나오고 왕궁으로 쓰였던 박물관이 보인다.

 

 

 

 

루블 박물관은 13세기에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요새로 만든 곳인데 그동안 왕궁으로 쓰이다가 루이 14세 때에

궁전을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옮기면서 왕실의 예술품을 보관하다가 지금의 박물관으로 발전했다.

이곳에 소장되어 있는 미술품은 주로 나폴레옹시대를 거치면서 불어났는데 무려 40만점 이나 된다고 하다.

 

 

 

 

 

루블 박물관 광장안에는 연못과 유리 피라미드가 2개 있는데, 박물관은 1989년에 만든 유리 피라미드로 인해

더 섬세한 조화를 이루게 되었는데, 이 피라미드는 663개의 유리창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긴 회랑을 지나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박물관 내부가 나온다.

 

 

 

 

 

 

 

 

 

이곳이 유리 피라미드 아래쪽인데 부드러운 곡선으로 설계해서 만든 나선형 계단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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