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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서유럽 여행

루블박물관의 조각상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 3.

 

 

밀로의 비너스

리스의 밀로섬에서 발견된 비너스는 4세기경에 제작된것으로 모든 것이 황금비율로 만들어졌는데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팔등신 몸매를 가진 이상적인 미를 간직하고 있어서 더 유명하다.

흘러내릴듯한 주름치마를 보면 관능미가 느껴지지만  비너스의 얼굴을 보면 정숙한 얼굴의 미소가 정말 아름답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니케

 니케는 머리가 유실된 상태에서 여러조각으로 발견되어서복원했다고

이조각상은 그리스 선단의 뱃머리에 장식된것으로 하늘을 날듯한 자세를 취하고

  승리를 상징하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날개짓이 유명하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르테미스로 달과 사냥의 여신이다.

 

 

 

 

 

 

 

 

 

미켈란젤로의 두 노예상 위쪽은 반항하는 노예상인데, 근육질의 몸매가 고통을 참으며 적나라하게 드러나있고

아래는 죽어가는 노예상인데 오히려 얼굴은 평화롭고 몸매도 여자처럼 섬세하다.

 

 

 

 

 

 

 

 

 

 

 

큐피드와 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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