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은 원래 유목민들이 많고 목축업이 발달해서인지 어느 고원에를 가도
하얀 설산밑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말이나 소를 만날 수 있다. 게다가 야생화가 만발하는
오월인지라 양귀비를 뜯고 있는 이곳의 가축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행복한 애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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