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 사람들은 대부분이 유목민의 후예이므로 집에서 가축을 기르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그러기에 동네나 길에서 흔하게 소나 염소 양떼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풍경에 익숙치 않던 우리는 새가 날아오르는 것만 봐도
신기해서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미루나무가 동네를 감싸안은 마을에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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