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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키르기스스탄 출사

시골 마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9. 7.

 

 

키르기스 사람들은 대부분이 유목민의 후예이므로 집에서 가축을 기르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그러기에 동네나 길에서 흔하게 소나 염소 양떼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풍경에 익숙치 않던 우리는 새가 날아오르는 것만 봐도

신기해서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미루나무가 동네를 감싸안은 마을에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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