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카라콜이라는 도시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묵고 아침 일찍 제티오구스라는 관광지에 올랐다.
그곳은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일곱황소 모양의 큰 바위들이 있는 곳인데
경관도 빼어나고 가축들도 많이 있었다.
소와 말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었으며 아침 햇살에 비친 바위들의 색감이 아름다웠다.
목동가족의 화목하고 평화로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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