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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궁평의 일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9. 22.

 

 

해가 뉘엿뉘엿해서 궁평에 도착하니 휴일이어선지 그곳 역시 만원이었다.

우리는 낯익은 장소에 앉아 일몰을 기다렸다.

 

 

 

장노출로 해지는 바다를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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