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던날 서울숲에 갔다.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으나 비는 그칠 생각도 않고 인적없는 조용한 겨울 숲속을 걸으며 상념에 젖어
마음까지 젖어들었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다 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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