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기/키르기스스탄 출사

새벽의 호수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0. 1.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에 호수로 나오니 아직 숨지 못한 달님이

호수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호수를 환히 비춰주고 있었다.

 

 

 

 

 

우리는 각자 자리를 잡고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멀리 배 한척이 지나가고 있다.

 

 

 

 

 

 

 

 

 

 

이른새벽 부자인듯한 꼬마와 남자가 산책을 하고 있다.

 

 

 

 

 

 

 

 

 

 

 

 

 

 

 

 

 

 

'해외 여행기 > 키르기스스탄 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고리 에브카 협곡  (0) 2015.10.02
이식쿨 호수의 사람들  (0) 2015.10.01
호수의 저녁무렵  (0) 2015.10.01
이식쿨 호수   (0) 2015.10.01
도로를 점령한 양떼  (0) 2015.09.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