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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키르기스스탄 출사

오후의 양떼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0. 8.

 

 

저녁 빛을 받은 황금벌판 속의 양들도 황금색으로 물들었다.

봄에 양귀비로 빨간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하던 벌판은 이제 양들의 차지가 되었다.

철새들도 양을 따라다니며 길을 안내했다. 참으로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어린 목동이 양을 모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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