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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키르기스스탄 출사

수산무르의 유목민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0. 12.

 

 

수산무르에도 유목민들이 살고 있었다. 그 척박한 땅에서 말을 키우고

말젖을 짜서 크므스라는 막걸리 비슷한 발효액을 만들어 파는것 같았다.

유르타 두어 동과 간이 부엌 그리고 폐기된 열차를 가져다 창고로 쓰는것 같았다.

 

 

 

 

 

 

 

 

머뭇거리는 우리에게 유르타에 들어가 쉬다 가라고 아저씨가 안내를 한다.

 

 

 

 

 

웃음을 잃지않고 친절한 아주머니

 

 

 

 

 

 

 

 

 

 

조리를 하는 화덕과 부엌으로 쓰이는 천막 같았다.

 

 

 

연료로 쓰이는 말똥 말린 것과 멀리 떨어져 있는 화장실

 

 

 

우리에게 음식을 맛보이려고 부억으로 향하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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