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마땅히 갈데가 없어 호텔에서 쉬려다가 시장구경을 나갔다.
오쉬지역의 이름을 따온 오쉬시장은 없는것이 없는 사람냄새가 물씬 나는 곳이다.
그들의 주식인 둥그런 리뾰쉬카빵은 어딜가나 볼 수 있다.
여러가지 소세지 를 만들어 팔고 있는 노점
키르기즈에서는 꽃이 많아서인지 꿀이 아주 흔하고 값도 엄청나게 싸다.
비오는 날 달걀과 우유를 팔려고 가지고 나온 아낙네
축산 시장에는 엣날 우리나라 정육점처럼 각종 고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각종 향료와 양념만 파는상점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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