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도착 다음날 , 선샤인 코스트로 소풍을 나갔다.
비치에 가는 길에 glass house 마운틴이란 곳에 들렸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잠깐 올라가 보자고 한것이 정상까지 가게 되었다.
전혀 산행준비도 되어있지 않고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무모한 산행을 했다가 엄청 고생을 한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다.
각자의 발을 내밀어 보았다 한국에서는 동네 뒷산에를 가도
완전 무장을 하고 가는데 무모한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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