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은 전에 자전거를 타고 자주 다니던 곳이다. 몇년 전만 해도 배낭에 간식과 물병을 챙겨넣고 신나게 달리다가 힘이 딸리면
가끔 쉬면서 이곳 수지에서 분당으로 나가 잠실 선착장이나 양재 시민의 숲까지 거슬러 올라가곤 했다.
오늘 오랫만에 나가본 탄천에는 여전히 걷는 사람들과 운동하는 사람들로 산책로가 생기있고 활기차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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