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빈센트> 무료한 시간을 해결하려고 찾은 극장가
별로 당기는 영화가 없어 고흐의 스토리라고만 알고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유화로 그린 애니메이션이었다.
마침 9월에 아를에 가서 빈센트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았던터라
고독한 예술가의 생이 안타까웠고 감흥이 더했다.
살아 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고 가난에 시달렸던 화가‘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 후 1년.
‘아르망’은 그의 그림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빈센트’를 그리워하는 여인 '마르그리트'.
고흐가 아를에서 완성한 별이 빛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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