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의 집들은 알록달록 칠을 해놓아서인지 외국의 어느 마을 같았다.
아마도 관광객들을 배려하여 지붕을 예쁘게 칠해 놓은것 같았다.
가파도에서 제일 높은 곳, 미을을 내려다 볼수 있는 언덕에
이마을을 지켜주는 소방소와 파출소가 자리잡고 있고 국기가 펄럭인다.
조그만 섬에도 사람사는 일은 비슷해서 조그만 교회도 보이고 있을 것은 다 있다.
어린이가 몇명이나 되는지 초등학교도 있고 아래는 여염집과 똑같은 형태의 사찰에
돌부처만이 관광객을 반겨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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