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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남인도 스리랑카 출사

짐을 진 사람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9. 2. 10.




우리도 예전에는 짐을 이동하는 수단이 별로 없어 남자들은 지게나 리어카를 이용하고

여인들은 짐을 머리에 이고 다녔다. 인도에서 오랫만에 짐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가는

사람들을 보니 오래전 우리 어머니들의 고단했던 삶이 떠올랐다.




흰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할아버지도 무엇인가 짐보따리를 머리에 이셨다.





인도에도 카스트 제도는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나 고단한 짐꾼들의 일상이 힘들어보인다.



















여인들은 우리의 어머니들처럼 짐을 머리에 이는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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