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탱크는 마두라이 외곽에 자리한 거대한 인공 저수지이다.
떼빠꿀람은 주로 종교적 축제에 이용되는 사원연못을 의미한다.
. 티루말라이 나약 궁전을 만들기 위해 이곳의 흙을 파내어 벽돌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 미낙시 사원에 있는 2미터가 넘는 가네사 석상이 발견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인지 나약왕은 이곳 저수지 중심에 사원을 세웠다. 이 힌두 사원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그 후 매년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 사이 보름달 뜨는 날 축제가 열린다
더운 날 일반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산책로로 유명하다.
인공저수지 중심에 있는 힌두사원 일반인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힌두교 사두들도 혼자 나와 호수를 산책하며 명상에 잠기곤 하다.
우리 일행들도 잠시 쉬어가자며 난간에 앉아 휴식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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