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다르지만 사람 사는 모습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두 비슷하다.
인도에서도 시장구경을 빼놓을 수 없어 과일과 야채를 파는 시장을 들렸다.
눈에 익은 야채들도 있었고 어느 것은 처음 대하는 식료품도 있었다.
바나나만 전문으로 파는 골목, 어찌나 가격이 싼지 자연으로 익힌
큰 바나나 한송이를 사니 열명이 이틀을 먹고도 남았다.
식료품은 아니지만 틈새시장으로 알록달록한 스카프를 파는 할머니
ㅅ는데
코코넛 열매를 파는 여인들이 아기도 안고 무엇인가 재미있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건강에 좋은 자주색 양파 산지가 많은지 양파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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