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에 건륭제가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소포탈라궁에 들렀다.
판첸라마의 거처였던 이곳에서 연암은 당시 국제관계를 읽어냈다.
사실 이곳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모인 열하 자체가 그에게는 정말 깊은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푸닝스(普寧寺)를 본 후 식사를 하고 급히 베이징으로 향했다.
건륭황제가 어머니를 위하여 세웠다는 소포탈라 궁
고미숙 이정림 선생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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