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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중국, 대만여행

민족의 한이 서린 용정과 도문

by 아네모네(한향순) 2009. 10. 23.

 

 

허탈한 발길로 백두산을 내려온 다음날 아침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용정시내를 돌아보았다.

 

일송정과 해란강을 바라보며 옛 선조들의 한을 짐작하며 그리고 윤동주 선생님의 생가를 찾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다니던 대성중학교가 아직도 그대로 건재하고 있었다.

 

 

 

 

 

두만강을 그들의 표기로는 도문강이라고 쓰여있었다.

 

 

 

 

중국과 조선땅의 경계선이라는 말을 이런 식으로 표기해 놓았다.

 

 

빤히 건너다 보이는 북한 땅을 바라보며 착찹한 마음으로 우리도 뗏목을 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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