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동,식물) 능소화 by 아네모네(한향순) 2019. 6. 30. 더운 여름이 오면 초록의 바다에서 유독 화려한 주홍색으로 꽃을 피우는 능소화동의보감에 의하면 약재로도 쓰이고 시골에서는 처녀꽃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그 화려한 유혹에 빠져 비오는날 골목을 헤메던 날이었다.꽃이 질때는 동백꽃처럼 꽃송이 전체가 뚝뚝 떨어져 처연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동,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남지의 수련 (0) 2019.07.07 요즘 피는 꽃들 (0) 2019.07.03 작약 (0) 2019.05.24 목련 (0) 2019.04.02 산수유 (0) 2019.03.28 관련글 궁남지의 수련 요즘 피는 꽃들 작약 목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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