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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

민속촌의 사람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9. 7. 31.



비오는 날 정자에 앉아 아리따운 처자의 해금 연주를 듣는 맛도 괜찮았고,

외국인들인지 전통혼례복을 입고 즐거워하는 연인들의 모습도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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