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호암미술관 뒤쪽 산에 있는 백련사는 조계종 용주사의 말사이다.
신라 애장왕2년에 신응선사에 의해서 창건 되었고,
1998년 성월스님이 부임하여 대웅전 지장전. 요사채 등을
중창불사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경내에는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석불상 1구와
조선후기 나한상 13구, 수경대사 부도등이 남아있으며
현재는 대웅보전, 지장전, 나한전, 요사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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