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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박물관

뮤지엄 내부

by 아네모네(한향순) 2020. 9. 20.

 

뮤지엄 내부로 들어서면 시원한 창밖 풍경이 보이고 미술관과

박물관으로 두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미술관쪽을 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기니 마침 "회화와 서사"라는 전시를 하고 있었다.

 

 

"역사를 운영하는 존재 그는 하루하루를 사는 개인입니다.

이곳은 사람냄새가 나는 소담한 한국인의 모습을 풀었습니다."

라는 팻말과 류해운 오우암 두분의 작품을 먼저 대하였다.

 

 

 

 

 

 

 

 

 

 

 

"그림속 주인공과 함께 길을 잃으면 거기서 

자기 자신의 이야기가 시작될 것입니다."

 

 

 

 

 

백남준의 작품이 맨 마지막 방을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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