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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박물관

젊은달 와이파크의 내부

by 아네모네(한향순) 2020. 8. 8.

 

소나무 장작을 엮어서 만든 것이 생명의 분화구와 같은

빛과 에너지를 품은 바구니를 엎어 놓은 듯한 목성이다.

세상의 모든 생명이 어머니로부터 한없이 보호받고 사랑받듯

이 소나무 향기 품은 돔 안에서 대지를 한없이 느끼게 된다.

 

 

 

 

 

신사임당 길로 이름 붙여진 여러 개의 방에는 수많은

꽃으로 장식을 한 꽃대궐이었다. 여인들은 그 방에서 나올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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