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 드는 아침 동강 지역에만
자생한다는 할미꽃을 만나러 오랫만에 동강을 휘돌아 가는
백운산 자락을 찾았다.
아직 햇빛이 들지 않는 바위는 봄빛에 인색했고
물빛도 어두웠지만 봄빛은 서서히 스며들고 있었다.
아찔한 바위 절벽에 붙어서 할미꽃을 촬영하는 사람들
정선의 한반도 지형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 드는 아침 동강 지역에만
자생한다는 할미꽃을 만나러 오랫만에 동강을 휘돌아 가는
백운산 자락을 찾았다.
아직 햇빛이 들지 않는 바위는 봄빛에 인색했고
물빛도 어두웠지만 봄빛은 서서히 스며들고 있었다.
아찔한 바위 절벽에 붙어서 할미꽃을 촬영하는 사람들
정선의 한반도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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