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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

소풍의 달, 오월

by 아네모네(한향순) 2023. 5. 23.

 

오월은 모든 숲이 초록으로 변하는 신록의 계절이다.

삼년 만에 코로나도 풀리고 마스크를 벗은 아이들의 표정은 숲처럼 싱그럽다

우리도 가벼운 마음으로 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을 찾았는데

소풍나온 아이들의 모습으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 하루였다.

 

 

조잘거리는 아이들의 말소리와 웃음소리도 상쾌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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