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관 박물관

아미 미술관

by 아네모네(한향순) 2023. 8. 4.

 

당진에 왔던 길에 아미 미술관을 들렸다. 

아미미술관은 순성면에 자리잡은 폐교가 된 농촌학교였던 것을

작가 박기호, 설치미술가 구현숙이 가꾸어 온 곳이다.

 

 

야외전시장은 평소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야외 조각 및 설치 미술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은 5곳으로 평소에는 상설전시장으로 활용하고 기획전을 유치하며,

작업실 4곳은 레지던스작가들의 작품활동실과 전시 및

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사를 위한 작업실이다.

 

 

푸른색 나무가지를 이용해서 야외 설치 미술 작업을 하고 있는 남자와 

아래는 초록의 숲과 어울리는 분홍빛 의자와 볼 들을 늘어뜨려 작업을 하였다.

 

 

 

 

전시공간 이외의 복도에도 푸른색 볼과  조화를 이용하고 

분홍색 깃털 장식을 늘어뜨려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미술관 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24) 2023.09.17
국립중앙박물관  (27) 2023.09.14
박노해 사진전  (29) 2023.03.03
더 숲 초소 책방  (23) 2023.02.25
윤동주 문학관  (27) 2023.02.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