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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새벽 풍경

by 아네모네(한향순) 2023. 9. 2.

 

아주 오랫만에 동호인들과 새벽출사에 나갔다. 

모두 잠들어 있는 새벽에도 갯골에는 만조가 되어 멀리 불빛이 어른거렸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어둠속의 길을 찾아 가며 셔터를 눌러보있다

오랫만에 도착한 곳에는 새로운 조형물도 생기고 낯설은 산책로도 생겼다. 

 

 

 

 

 

조금씩 분홍빛 여명이 생겨나며 염전에도 붉은 빛이 스며들었다. 

 

 

 

 

전날 떴다는 슈퍼문이 새벽이 되어도 들어가지 않고 우리를 반겨주었다. 

염전에 비친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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