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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재미있는 동네

by 아네모네(한향순) 2024. 3. 12.

 

모처럼 서울에 나갔다가 예전에 자주 들리던 동네를 찾아가 보았다. 

몇년 사이에 동네는 많이 변해 있었고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었지만 

그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사람들의 애환도 보였다. 

 

 

이제는 문래동의 철공소 대신  에술이라는 이름으로 자리잡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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