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님의 전원주택이 경주 삼능 근처에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삼능의 솔숲은 꼭 가보고픈 곳 이었기때문이다. 결국 김선생님 내외와 날짜를 맞춰 길을 떠났는데
하필 금년들어 제일 더운 날이었다.
댁은 삼능에서 도보로 십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는데 울안에도 백년이 넘은 커다란 소나무가 십여그루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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