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있는 친구에게 갔다가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평강식물원을 찾았다.
전에 가본적이 있었지만 계절이 달라서 그런지 전혀 낯선 느낌이었다.
숲은 온통 초록으로 물들었고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더위에 지쳐있다가 소나기를 만나 생기를 되찾고 있었다.
넓은 녹색의 들판에는 커다란 나무아래에 고독한 빈의자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포천에 있는 친구에게 갔다가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평강식물원을 찾았다.
전에 가본적이 있었지만 계절이 달라서 그런지 전혀 낯선 느낌이었다.
숲은 온통 초록으로 물들었고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더위에 지쳐있다가 소나기를 만나 생기를 되찾고 있었다.
넓은 녹색의 들판에는 커다란 나무아래에 고독한 빈의자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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