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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테라스가 아름다운집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7. 27.

 

 

테라스가 아름다운 집에는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으며, 또한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도 좋은 인연인줄 모르는 사람은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모르는 숟가락과 같으나, 귀한 인연임을 알고 잘 가꾸는

 

사람은 음식의 맛을 잘 아는 혀와 같다고 누군가 말했다.

 

 

테라스가 아름다운 집 안주인과 이십년이 넘게 가꾸어온 인연은 지금은 예쁘게 꾸며진 이집 정원과 같을 것이다.

 

그동안 철따라 여러가지 꽃을 심고 잡풀을 뽑으며, 정성을 기울여서 얻어진 것처럼 좋은 인연도 어떻게 가꾸는가에 달려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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