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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용평 리조트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8. 2.

 

 

용평리조트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고 정이 많이 든 곳이다. 22년전 처음 스키를 배우기 위해 이곳에 왔을때는 지금 규모의

 

반도 안되었다.

 

그때부터 겨울에는 스키를 타러 여름이면 골프를 하러 제일 많이 찾던 휴양지었다.

 

 

그러다가 용평의 빌라를 처분하고 이삼년간은 다른곳을 찾았었는데 올해는 같이 간 일행의 배려로 다시 용평으로 여름휴가를

 

오게 되었다. 그러니 마치 친정을 찾은 듯 모든것이 정겹고 친숙하였다.

 

 

용평리조트는 그동안 위락 시설도 많이 생기고 볼거리를 위해 양떼목장도 운영하는등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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