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고삼저수지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10. 21. 새벽을 뚫고 달려온 저수지는 미명속에 고요하였다. 그러나 오늘도 날씨는 맑게 개어 물안개는 보기 틀린것 같았다. 더구나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은 서서히 밝아오고 있었다. 호수 위에 띄워놓은 좌대에는 마치 사람이 살고 있는듯한 착각을 할 정도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의 가을 (0) 2010.10.25 서일농원 이야기 (0) 2010.10.22 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0) 2010.10.19 솔섬 구봉도 (0) 2010.10.18 한택식물원 (0) 2010.10.14 관련글 설악의 가을 서일농원 이야기 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솔섬 구봉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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