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솔섬 구봉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10. 18. 소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구봉도의 소나무 숲은 꼭 삼척의 월천리 솔섬을 닮았다. 하늘에 떠가는 구름도 물에 비친 반영도 그때와 영낙 없이 비슷했다. 그래서 내 나름으로 솔섬이라고 명명하였다. 허허벌판 갯벌 언덕에 서있는 소나무 한그루 종일 누구를 기다리는듯 외로히 서있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삼저수지 (0) 2010.10.21 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0) 2010.10.19 한택식물원 (0) 2010.10.14 허브 아일랜드 (0) 2010.10.07 비둘기낭 (0) 2010.10.05 관련글 고삼저수지 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한택식물원 허브 아일랜드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