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을 짜러 오일장에 간다는 친구들을 따라 나섰다. 내심 시장 구경도 하고 시장풍경도 찍기위한 속셈이었다.
비교적 가까이에 있는 모란시장이지만 장날에는 처음 와본것이다.
시장안 좁은 골목은 난전이나 구경나온 사람들로 북새통이었다.
얼마만에 대하는 시장풍경인가 정말 삶의 애환이 묻어나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골목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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