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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

질주

by 아네모네(한향순) 2012. 2. 12.

 

주말에 틈을 내어 경마장을 찾았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놀랐다.

더구나 미리와서 자리를 잡고 있는 많은 진사님들의 열정에 기가 죽었다.

 

 

드디어 경마가 시작되고 숨막히는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기위해 질주하는 것을 보며 앞만보고 달리는 우리의 인생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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