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끝자락에 속초를 가기위해 진부령을 넘으니 간간이 뿌리던 비가 갑자기 폭설로 변하여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였다.
다행이 큰 도로는 제설작업이 잘 되어있어 고생은 안했지만 느닷없이 백설의 풍경속에 밤을 지내고 영금정을 찾았다.
원래는 외옹치항에서 파도 사진을 찍으려했지만 너울성 파도가 너무 심해서 촬영을 포기하고 영금정으로 온것이다.
2월의 끝자락에 속초를 가기위해 진부령을 넘으니 간간이 뿌리던 비가 갑자기 폭설로 변하여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였다.
다행이 큰 도로는 제설작업이 잘 되어있어 고생은 안했지만 느닷없이 백설의 풍경속에 밤을 지내고 영금정을 찾았다.
원래는 외옹치항에서 파도 사진을 찍으려했지만 너울성 파도가 너무 심해서 촬영을 포기하고 영금정으로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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